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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중앙일보 킴보 장학금 시상식

 덴버 중앙일보사(대표 김현주)가 2024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8월 7일 수요일 오후 4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미 전역의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4년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에는 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수혜자 5명 전원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사장은 “전미 킴보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37회를 맞았으며,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이다. 덴버지역의 한국계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덴버 중앙일보를 창간하면서 본사에 적극 도움을 요청했다. 지금까지 총 30명이 킴보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또, “올해는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이 많았다.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다. 더 많은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면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 모두 축하한다.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항상 기억하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늘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공부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미주 중앙일보사는 지난 2008년부터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금년에는 212명의 장학생에게 2500달러씩 총 53만불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0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17명, 워싱턴 D.C 15명, 아틀란타 25명, 시카고 10명, 그리고 콜로라도 5명 등이다. 첫번째 장학생인  에밀리 한은 펜실베니아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녀는 “킴보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두번째 장학생인 엘리 팸피어 양은 미네소타대학교에 진학한다. 엘리양은 " 학비가 너무 비싸다. 그런데 이번에 킴보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저에게 꼭 필요했던 장학금이었고, 이를 계기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값지게 장학금을 사용하면서, 주신 장학금도  가치있게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세번째 장학생으로는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에서 스피치 테라피를 전공하고 있는 그레이스 리 양이 선정되었다. 그녀는“더 열정적으로 보람된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 오늘 이렇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덴버 중앙일보와 주간포커스에 감사드린다” 며 주최 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네번째 장학생인 박성훈 군은 덴버대학에 재학 중이다. 박 군은 “킴보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는 소감을 말했다.다섯번째 장학생인 윤나리 양은 보스턴 대학교에 진학한다. 윤 양은 "어릴 적부터 중앙일보 대표님이 주관한 주간포커스 동요대회에 참가했고, 포커스 신문에도 많이 나왔다. 그래서 저의 어린시절의 소중한 추억은 주간포커스 신문사와 매우 가까이 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 면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잊지 않고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선발된 콜로라도지역 5명의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에밀리 한 EMILEE HAN (UNIVERSITY OF PENNSYLVANIA)  ▶엘리 램피어 ELLIE LAMPHIER (UNIVERSITY OF MINNESOTA) ▶그레이스 리 GRACE LEE (UNIVERSITY OF COLORADO BOULDER) ▶박성훈 SEONGHUN PARK (UNIVERSITY OF DENVER)  ▶윤나리 NARI  YUN  (BOSTON UNIVERSITY)     김경진 기자중앙일보 장학금 덴버 중앙일보사 미주 중앙일보사 장학생 선발

2024-08-14

덴버 중앙일보, 2023년 킴보장학금 시상식

         덴버 중앙일보사(대표 김현주)가 2023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8월5일 토요일 오전 11시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미 전역의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3년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에는 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수혜자 5명 전원이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사장은 “전미 킴보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36회를 맞았으며,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이다. 덴버 지역의 한국계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덴버 중앙일보를 창간하면서 본사에 적극 도움을 요청했다. 지금까지 총 25명이 킴보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또, “올해는 장학금을 신청한 학생들이 많았다.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해 안타깝다. 더 많은 장학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다” 면서 “올해 선발된 장학생들 모두 축하한다.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항상 기억하고,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늘 한국인의 긍지를 가지고 공부하고 봉사하길 바란다”고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올해는 5명 전원이 대학입학 예정자로 선발되었다. 첫번째 장학생인 김도윤 군은 체로키 트레일 고등학교(Cherokee Trail High School)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다트머스 대학교에 진학한다. 그는 “킴보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노스웨스턴 대학에 진학한 형도 킴보장학금을 받았다. 이런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밴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하는 제이니 신 양은 체로키 트레일 고교(Cherokee Trail High School)에서 우수한 성적과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신 양은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이다. 가고 싶은 대학에 갈 수 있게 된 것도 기쁘고,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 되어 더 기쁘다.  늘 주변을 살펴보면서, 고등학교때 보다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생활하겠다”고 밝혔다. 그랜뷰 고등학교(Grandview  High school)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미국내 유명 공과대학인 하비머드 대학에 진학하는 라이언 혜나 양은 “킴보장학금을 받게 되어 기쁘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또, 체리크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콜로라도 대학에 진학하는 박서현 양은 “오늘 이렇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덴버 중앙일보와 주간포커스에 감사드린다” 며 주최측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똘튼에 소재한 스타게이트 스쿨(Stargate Charter School)을 졸업하고 예일대학교를 진학하는 정지나 양은 “킴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항상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중앙일보와 주간포커스 김현주 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 콜로라도 한인사회를 잊지 않고 대학에 가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한편, 중앙일보는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지역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킴보장학생은 한국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사업으로, 2023년에는 미 전역에서 총 215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총 43만달러가 지급했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1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20명, 워싱턴 DC 15명, 애틀랜타 25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 등이다. 또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총 10명이 선발했다.   덴버지역 킴보장학생 명단을 아래와 같다.   ▶Doyun Kim (Dartmouth College)   ▶Janie Shin (Vanderbilt University)   ▶Ryan Lee (Harvey Mudd College)   ▶Suh hyun Park (CU Boulder)             ▶Gina Jung (Yale University) 김경진 기자중앙일보 시상식 덴버 중앙일보사 장학생 선발 장학생들 모두

2023-08-07

성로렌스 한인 성당, 성금 4천달러 주간포커스에 전달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 덴버 성로렌스 한인 성당은 주간포커스측에 성금 4천불을 전달하면서 지진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을 위로했다. 김정훈 라파엘 주임신부는 “주간포커스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고 들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 덴버 한인 성당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 면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바란다”고 전했다.성금을 직접 전달한 김준섭 엘리야 사목회장은 “우리 성당이 보람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힘들고 지친 지진 피해자들을 돕는데 뜻을 모았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6일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 서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4만7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월요일 또다시 규모 6.4의 여진이 발생해 일부 건물이 붕괴하고 추가 매몰자가 나오면서 피해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 기꺼이 동참한 성로렌스 한인 성당의 미사는 주일에는 오전 7시와 10시30분(중심미사)에 있으며 평일에는 수, 목요일 오후 7시30분과 금요일 오전 10시30분에 있다. 주소는 4310 S Pitkin St, Aurora, CO 80015 이며, 관련 문의는 303-617-7400 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외에도 단체 및 개인적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주간포커스와 덴버 중앙일보사는 3월 6일(월) 오후 5시까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진 기자지진 주간포커스 성로렌스 한인 덴버 성로렌스 덴버 중앙일보사

2023-02-27

덴버 중앙일보 2022년 킴보장학금 수여식

 덴버 중앙일보사가 지난 8월3일 수요일에 , 2022년 킴보장학금 수여식을 주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단체인 해피 빌리지와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2년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에 5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이 날 수여식에는 수혜자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덴버 중앙일보 김현주 사장은 “전미 킴보 장학생 선발은 올해로 35회를 맞지만, 덴버지역 킴보장학생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이다. 덴버 지역의 한국계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기 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총 20명이 킴보 장학금을 받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장학 사업을 통해 커뮤니티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킴보장학생은 한국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 사업으로, 2022년에는 미 전역에서 총 216명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씩, 총 43만2000달러가 지급됐다.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111명, 뉴욕 20명, 샌프란시스코 20명, 워싱턴 DC 15명, 애틀랜타 25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 등이다. 또 인종화합을 위해 흑인 및 히스패닉 커뮤니티에서도 총 10명이 선발됐다. 올해 콜로라도 지역에서 선발된 킴보 장학생은 대학입학 예정자 4명과 재학생 1명이다.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미셀 김 (콜로라도 대학 볼더 캠퍼스) ▶ 더스틴 재민 김 (콜로라도 대학 덴버 캠퍼스) ▶ 노아 정 (예일 대학) ▶ 샤인 명 최 (콜로라도 대학 콜로라도 스프링스 캠퍼스) ▶ 오스틴 이 (챕먼 대학)       이하린 기자중앙일보 수여식 덴버 중앙일보사 중앙일보 산하 장학생 선발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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